We used to think that the brain never changed, but according to the neuroscientist Richard Davidson, we now know that this is not true ― specific brain circuits grow stronger through regular practice.
He explains, “Well-being is fundamentally no different than learning to play the cello. If one practices the skills of well-being, one will get better at it.”
What this means is that you can actually train your brain to become more grateful, relaxed, or confident, by repeating experiences that evoke gratitude, relaxation, or confidence.
Your brain is shaped by the thoughts you repeat.
The more neurons fire as they are activated by repeated thoughts and activities, the faster they develop into neural pathways, which cause lasting changes in the brain.
Or in the words of Donald Hebb, “Neurons that fire together wire together.”
This is such an encouraging premise: bottom line ― we can intentionally create the habits for the brain to be happier.

Referenced by H1211123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1937년 당시 중국 난징 시에서 자행되었던

일본의 극악 무도한 학살 및 인간으로서 차마 행할 수 없었던 비극을 그린 영화 "난징 난징"입니다. 

영화 난징! 난징! 영어 제목 City of Life and Death로 2009년 중국에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중국 난징 대학살을 소재로 만들었기에 당시 중일 전쟁 이야기와 실제 일본군이 악행에 대한 묘사가 정확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패잔병에 대한 끔찍한 살인들(불질러 죽이기, 일본도로 목자르기 등등....) 민간인 학살과 여성 강간 등 전쟁의 비극을 넘어 일본 군인이 행했던  일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전쟁에서 진다는 것이 그 패잔국에게 어떤 대가로 다가오는 지를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과거를 되풀이 한다."라는 글귀에서 보듯

중국은 난징에 기념관을 통해 지난 일을 잊지 않으면 훗날 본보기가 된다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난징 대학살은 일본과 중국 사이에서 민감한 문제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일본정부는 1990년대에 와서야 학살을 인정 했지만 그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상당히 축소 발표는 한 것이지요.

난징 대학살을 그린 영화 난징! 난징!은 전쟁의 공포와 전쟁이라는 악마가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켜 잔인하며, 통제되지 않은 폭력과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만행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역사의 교훈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화 요약: 1937년 12월 1938년 2월 중일 전쟁, 난징을 점령한 일본군의 난징 대학살의 참상을 그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