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미 알아보기도 전에 고배당이라는 말에 뒤도 안돌아보고 정찰병과 함께 30주 정도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선 투자 후 공부가 되서는 안되는데 그만큼 고배당에 눈이 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찌 되었던 오늘부터 100만원씩 3회에 걸쳐 투자를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초기 600만원 투자를 하려했다가 TSLY와 함께 1/2 나눠서 분산 투자를 계획 중입니다.
주식 초보가 다이소식 투자는 하지만 절대 팔지는 말자라는 원칙! 그리고 쌀 때만 사자라는 원칙!, 분산투자하자!라는 원칙
이 세가지만 지켜나가려고 합니다. 욕망을 심지 말고 돈나무 씨앗을 심자!
TLTW ETF란?
-TLTW는 기초 자산인 iShares 20-Year Treasury Bond ETF에 투자하며 1개월 만기의 커버드 콜 옵션을 팔아 수익을 만드는 인덱스 추적 ETF라고 합니다.
초음에 커버드 콜에 대해 이해가 안가서 여러 유투브를 통해 책을 통해 공부했는데 어찌 되었던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크게 열어두고, 주식 콜 옵셜 판매로 프리미엄을 받아 높은 배당을 받는 주식으로 추종 주식과 비교시 상승 장에서는 이윤 상승의 한계로 적고, 횡보에서는 이윤이 높고, 하락장에서는 배당으로 인한 이윤 손실의 최소화 정도로 간단히 정리 되었습니다.
물론 더욱 복잡한 시스템이 존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TLTW ETF 대부분 기초자산인 TLT에 투자하기 때문에 채권 시장에 상당히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채권에 대한 급격한 가격 하락이 진행되었고 이제 어느정도 정점에 있다 생각되기 때문에 앞으로 채권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와 함께 TLT TMF 그리고 TLTW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TLT와 TMF의 투자는 바로 진행했지만 TLTW ETF는 커버드콜 주식이란 말에 30주 정도로만으로 시작을 했는데
배당주에 집중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비중을 늘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왜냐? 이제 금리의 상승은 정말 많으면 한번 혹은 횡보 그리곤 하락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클 테니 채권 관련 위 세 가지 종목에 대해서는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투자 전략은 찰리 멍거의 주식 투자의 철학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찰스 멍거는 가치 투자의 대가로서 워렌 버핏의 오랜 투자 동반자이며, 버크셔 해서웨이에서 일해왔습니다.
"낚시의 첫 번째 규칙은 물고기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고, 두번 째 법칙은 첫번째 법칙을 잊지 않는다"라는 유명한 격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런 찰리 멍거의 주식 투자 철학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직접 투자를 해 나아가면서 가져야 할 전략과 규칙을 수립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기회를 잘 기다리고 확신을 갖고 투자하라 입니다.
-> 즉 매년 평범한 투자에 안주하지 말고 5~10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큰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입니다.
성공적인 투자의 대부분은 몇 번의 몇 개의 주된 투자 포인트에서 큰 수익을 보았다라고 합니다. <- 저 역시 이부분에 가장 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싱 최고치 미국 주식 지수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오직 투자를 최소화 시켜 놓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획를 보고 있습니다.
찰리 멍거는 이러한 전략이 장기 복리 효과에 큰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기회를 노리면서, 투자할
기업에 재무 제표를 분석하고 비즈니스를 이해하며, 적정한 가치 평가를 검증해 나아가라고 합니다.
사실 저에게는 투자해야 할 기업이 명확합니다. 아니 명확하다고 하니까 명확한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잠시 투자를 멈춰 놓고 있는 현 시장에서 그 명확한 기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오르고 있는 주식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주식이 있을까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하지 말아야 할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