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커버드콜 배당 ETF인 JEPI에 대해 공부해 보려 합니다.

현재 벤츠타는 노부부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저는 JEPI Etf를 매일 1만원씩 투자하고 있는데요.

사실 커버드콜 전략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오직 배당률만 보고 시작했던 터라 이번 기회에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물론 투자 전 커버드콜 종목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 보았지만 높은 배당률에 멈추지 않고 장기 모아가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물론 고배당 수익을 위해서 배당 함정에 빠지지 않아야 하지만, JEPI의 경우 투자 회사의 수익과 재무 건강 상태를 잘 고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JEPI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JEPI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로, 다른 배당 ETF와 비교하여 높은 수익률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JEPI Etf를 모아가면서 느낀 점이라면 가격 변동성은 정말 낮다. 시장의 흐름보다는 그냥 JEPI의 가격 흐름 속에 빠져있다.

그리고 배당 수익률이 조금은 낮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아서 좋다!

그리고 S&P 500 대비 성과면에서 큰 차이가 없고 배당 수익을 통해 계속 모아가면 좋다! 입니다.

JEPI의 배당 수익률은 1년 동안 약 9%정도로 추정됩니다.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비교 시 꽤 높은 배당 수익률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JEPI의 배당을 재투자해 나아간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높은 장기 성장의 가능성을 조금 포기하면서 일정 월 기준 수입을 만들어 가고 그것을 다시 배당주에 재투자 한다고 하면

좋은 배당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