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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스닥은 전체적으로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1월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급등했습니다.
주요 지수 동향
• 나스닥 종합지수: 2.45% 상승하며 19,511.23에 마감.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S&P 500 지수: 1.83% 상승해 5,949.91로 마감.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1.65% 상승하며 43,221.55에 마감.
주요 요인
• 물가 둔화: 미국 노동부는 12월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습니다.
• 금리 기대: 물가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다소 회복되었습니다.
기술주 및 개별 종목
•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테슬라(8.04%), 메타(3.85%), 엔비디아(3.40%) 등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 AI 관련주와 전기차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급등은 최근 몇 주간의 변동성을 딛고 투자자들의 낙관론이 강화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TMF 전망

TMF(Treasury Bull 3X ETF)의 최근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 동향
• 1월 15일 종가: TMF는 38.9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당일 장중 최고가는 39.20달러, 최저가는 38.45달러였습니다.
• 최근 변동성: TMF는 금리 상승으로 인해 올해 들어 약세를 보였으며, 연초 이후 약 30% 하락한 상태입니다.
투자 흐름 및 시장 전망
• 자금 유입: TMF는 올해 14억 달러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하며,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 금리와의 연관성: TMF는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하락할 때 수익률이 상승하는 구조로, 현재 금리 상승세 속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자 동향
• 국내 투자자들은 TMF를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TMF는 레버리지 상품으로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